• 코스피 2673.21 증감 아이콘 16.88 04/29 10:39
  • 코스닥 861.94 증감 아이콘 5.12 04/29 10:39
  • 원달러 1380.80 증감 아이콘 5.5 04/29 10:39
  • 두바이유 88.99 증감 아이콘 0.37 04/29 10:39
  • 금 2347.20 증감 아이콘 4.7 04/29 10:39

로고

s-plus
"금리 언제 내리나" 美 '끈적끈적' 고물가에 머리 싸맨 한국은행

"금리 언제 내리나" 美 '끈적끈적' 고물가에 머리 싸맨 한국은행

미국 물가가 끈적끈적해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졌다.한국은행 역시 연준에 얽메이지 않고 독자적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한다는 입장이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과 물가 불확실성,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 지연 등을 감안해 섣불리 금리 인하에 나서긴 어려울 전망이다.반대로 고금리가 지속되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밖에 없어 한국은행의 셈법은 복잡해지고 있다.29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내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로 시장 기대(2.6%)를 웃돌았다. 이는 전월(2.8%)과 같은 수준이다.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근원 PCE는 연준이 통화정책을 펼칠 때 핵심으로 삼는 지표다.이에 시장에서 바라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연내 1차례에 그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월별로 보면 페드워치는 연준이 ..

실시간

  • 아리바이오, 유럽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3상 나선다

    2024.04.29 | 10:38:01

  • KT그룹, 미디어 밸류체인에 AI 접목… 'AICT 컴퍼니' 전략 가속

    2024.04.29 | 10:36:31

  • '꽃보다 플로깅'… 교보생명 임직원들, 봄맞이 봉사활동 나섰다

    2024.04.29 | 10:34:26

  • "금리 언제 내리나" 美 '끈적끈적' 고물가에 머리 싸맨 한국은행

    2024.04.29 | 10:32:21

  • 윤재옥,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새로운 모습 보일 것"(상보)

    2024.04.29 | 10:32:20

  • [특징주] 피앤씨테크, 'AI 열풍' 전력기기 호황 5년 지속 전망에 강세

    2024.04.29 | 10:31:29

  • 동국제강,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 두자릿수 채용

    2024.04.29 | 10:29:44

  • 코스피, 美 빅테크 호실적 훈풍… 장중 2670선 회복

    2024.04.29 | 10:28:24

  • 北, 철원 DMZ 전술도로에 지뢰 매설… 남·북 연결도로 모두 막혀

    2024.04.29 | 10:25:55

  • [STOCK] "분기 최대" 호실적 달성한 기아, 1.2%↑… 목표가 줄상향

    2024.04.29 | 10:25:10
더보기
2024.04.29 | 10:38:01 기사표출기준
광고

재테크

[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75.3원 출발 예상… 1.1원↓

[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75.3원 출발 예상… 1.1원↓

2024.04.29 |07:55

IT

KT, 외국인 전용 5G 요금제 3종 출시… 국제전화 혜택 강화

KT, 외국인 전용 5G 요금제 3종 출시… 국제전화 혜택 강화

2024.04.29 |08:35

자동차

기아, EV9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기아, EV9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2024.04.29 |09:10

부동산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위기 속 실적 방어… 중동 리스크는 변수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위기 속 실적 방어… 중동 리스크는 변수

2024.04.29 |06:53

연예

더보기 화살표 아이콘
tvN '눈물의 여왕' 방송 화면 갈무리

스포츠

더보기 화살표 아이콘
KIA 나성범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타격하고 있다. 2024.4.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